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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가 고함량 비타민 '브이푸드 리포좀 비타민C'를 출시했다. (사진=hy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hy(옛 한국야쿠르트)가 고함량 비타민 '브이푸드 리포좀 비타민C'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세계적 비타민 전문기업 DSM사(社)의 영국산 원료 100%로 만든 신제품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포당 비타민C 500%를 충족한다.
특히 우리 몸의 세포막과 유사한 인지질 구조의 리포좀 제형 기술을 적용해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브이푸드 리포좀 비타민C는 야쿠르트맛의 분말형 제품이다. 한 입에 털어먹거나 물에 타서 음료처럼 즐겨도 좋다. 개별 스틱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음용 가능하다.
서일원 hy 건강식품CM팀장은 "'브이푸드 리포좀 비타민C'는 리포좀 제형을 적용해 흡수율을 높인 프리미엄 비타민C 제품이다"며 "하루 1포로 바쁜 일상 속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hy는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프레딧 할인쿠폰을 전원 지급한다. 작성자 중 30명을 추첨해 브이푸드 리포좀 비타민C(1개월분)을 추가 증정한다.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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