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왼쪽부터 차바이오그룹 차원태 부회장과 LG CNS CEO 현신균 사장이 14일 열린 지분 투자 및 AX·DX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LG CNS) |
[일요주간=엄지영 기자] AX 전문기업 LG CNS가 차바이오그룹과 손잡고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AI와 데이터 기술을 결합한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까지 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LG CNS는 14일 경기도 성남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차바이오그룹의 지주사인 차바이오텍과 10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 및 AX·DX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 CNS 현신균 사장과 차바이오그룹 차원태 부회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차바이오그룹은 병원, 제약, 바이오 연구, 의료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으로, 차바이오텍을 중심으로 다수의 의료·바이오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 싱가포르, 호주, 일본 등 해외에서도 병원과 의료 사업을 전개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이번 협력을 통해 LG CNS는 차바이오그룹과 정기 협의체를 구성하고 핵심 AX·DX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단기적으로는 그룹 전반의 클라우드 인프라 전환과 데이터 통합을 통해 스마트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치료제 생산 시설에 AI 기술을 적용해 공정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차바이오그룹의 전략 사업인 ‘커넥티드 헬스케어 서비스’를 공동으로 사업화한다. 병원, 주거 공간,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환경에서 생성되는 건강·생활 데이터를 헬스케어 특화 AI가 분석해 건강 이상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의료진 연계, 진료 안내, 응급 대응까지 자동으로 연결하는 통합 서비스가 핵심이다.
이를 위해 LG CNS는 LG AI연구원이 개발한 초거대 AI 모델 ‘엑사원(EXAONE)’을 기반으로 헬스케어 특화 sLLM을 구축하고, 의료·유전자·생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현할 방침이다. 양사는 차바이오그룹이 보유한 해외 병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당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LG CNS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AI와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차바이오그룹과의 시너지를 통해 축적되는 데이터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연관 산업으로의 사업 확장 가능성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