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도미노피자,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0년 연속 1위…피자업계 독보적 위상 입증

▲(사진=도미노피자 제공)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도미노피자가 한국표준협회(KSA)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종합 평가한 '2025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10년 연속 피자전문점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도미노피자에 따르면 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자산 평가 모델로, 국내 소비자의 브랜드 충성도 및 인지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지표다. 올해 조사는 전국 20~50대 소비자 약 12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도미노피자는 올해 한국 진출 35주년을 맞아 특별 엠블럼과 신제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등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데 집중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11일에는 여름 한정 신제품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를 출시하며 고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해당 제품은 블랙타이거 슈림프와 랍스터, 다양한 프리미엄 치즈를 결합해 화려한 맛과 비주얼을 갖춘 메뉴로, ‘흥미진진 도미노’라는 테마 캠페인과 함께 선보여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도미노피자는 전속 모델 손흥민과 함께한 TV 광고를 공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브랜드 신뢰 구축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고객의 구매 적립금과 점주·임직원의 기부금을 더해 조성한 1억 원 규모의 희망 나눔 기금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 또한 이동형 피자 차량인 ‘파티카’를 통해 복지시설 등에서 따뜻한 피자를 제공하는 나눔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피자전문점 부분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될 수 있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신 도미노피자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35주년을 맞은 도미노피자는 앞으로도 피자시장을 선도할 신제품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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