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토핑과 투움바 소스의 조화…SNS 중심으로 입소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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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도미노피자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도미노피자가 브랜드 35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랍슈투) 피자’가 출시 두 달 만에 60만 판 판매를 돌파하며 MZ세대 중심의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에 힘입어 매운맛을 더한 신제품까지 출시했다.
도미노피자에 따르면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는 더블 슈림프(블랙타이거 슈림프, 꼬리 알새우)에 랍스터를 얹은 랍스터 슈림프와 버터 스퀴드를 토핑으로 올렸다. 여기에 카망베르, 파마산, 체더, 로마노 치즈와 투움바 크림 치즈 소스가 결합된 ‘투움바 파이브 치즈 소스’를 사용해 기존 도미노피자에서는 볼 수 없던 화려한 외관을 완성했다.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는 특히 MZ 세대에게 인기가 높았다. 실제로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의 MZ 세대 구매율은 62%, 2030세대의 구매율은 44%에 달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도미노피자는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에 스와이시(단맛과 매운맛의 조합) 트렌드를 더한 불타는 랍슈투를 출시해 판매중에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브랜드 35주년을 맞아 출시한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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