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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노피자의 대표적인 스포츠 후원 활동인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2005년부터 진행해 올해로 20회를 맞이했다.가 주최하는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20주년을 맞이했다. 현재까지 총 1866개의 팀이 참가했으며, 그동안 LA다저스의 내야수 김혜성, kt위즈 투수 소형준 등 다수의 야구 스타가 참여했던 야구대회다. (사진=도미노피자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도미노피자가 주최하는 ‘제20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136개 팀이 참가, 열띤 경기를 펼쳤고, 그 결과 분당구 B 리틀야구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도미노피자는 2005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188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이번 대회에서도 피자 제조 시설을 갖춘 ‘파티카’를 현장에 배치해 야구 꿈나무들에게 갓 구운 도미노피자를 제공하는 특별한 순간을 만들었다.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KBO와 협업하며, LA 다저스의 김혜성 선수와 kt wiz의 소형준 선수를 포함한 여러 야구 스타들을 배출한 명문 대회로 자리잡았다. 특히, 20년 동안 이어진 이 대회는 후원 활동을 통해 도미노피자와 야구의 깊은 인연을 보여준다.
도미노피자는 올해 KBO와 협업해 한정판 키링 굿즈를 제작, 팬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오는 6월 1일까지 1만 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또, 지난 4월에는 10개 구단 로고가 새겨진 특별 패키지에 담긴 1인 피자 ‘썹자’를 출시해 프로야구 팬들과의 연결을 강화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며 “도미노피자는 앞으로도 리틀 야구를 비롯한 유소년 스포츠 등의 다양한 분야 후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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