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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차여성병원 산부인과 홍유미 교수. (사진=차병원 제공) |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여성병원(원장 차동현) 산부인과 홍유미 교수가 유전질환 진단과 임상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26일 강남차여성병원에 따르면 홍유미 교수가 대한의학유전학회가 임상유전학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의사에게 부여하는 ‘임상유전학인증의’ 자격을 취득했다. 이 자격은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부여되며, 현재 국내 보유 전문의는 100여 명에 불과하다.
홍 교수는 고위험 산모의 안전한 분만을 비롯해 임신 중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산전 정밀 초음파와 유전학 관련 진료·연구를 이어왔다.
강남차여성병원 산부인과 홍유미 교수는 "정밀초음파를 통한 태아 구조 이상 진단, 융모막이나 양수검사를 통한 태아 염색체 이상 진단 등 그간의 임상 경험을 인정받게 돼 뜻깊다”며 "초산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반복적인 유산이나 사산, 태아 기형의 위험도가 증가해 노산에 막연한 불안감을 가진 산모들이 많다. 앞으로 산모들에게 맞춤형 유전상담을 통해 더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검사와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차여성병원은 유전체 연구소와 전문 의료진을 바탕으로 고령산모, 다태아, 시험관아기 임신 등 고위험 임신과 신생아 치료에 특화된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산전 유전진단과 태아 기형 진단을 강화해 태아 상태부터 집중 관리하고 있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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