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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 교육’. (사진=고령군 제공) |
[일요주간 = 최부건 기자] 최근 유해야생동물 포획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총기사고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4일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 2층 자활교육실에서 ‘2024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고령군에 따르면 이날 고령군 환경과와 고령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가 합동으로 피해방지단 26명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울 진행했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총기 사용 안전 수칙 및 유해야생동물 포획 안전 수칙, ASF 예방을 위한 방역 방법 등이 있다.
고령군은 “군내 농작물 피해와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에 앞장서 노력해 주시는 피해방지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안전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총기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포획 활동 중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준수하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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