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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동아오츠카 스폰서데이’에서 동아오츠카 직원 및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동아오츠카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지난 21일 열린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대결에서 '포카리스웨트 스폰서 데이'를 통한 독특한 홍보 활동을 진행한 동아오츠카가 22일 그 내용을 공개했다.
회사 측은 메인 스폰서의 위치에서 이날 경기를 후원하며 동아오츠카 및 거래처의 임직원들에게 시구와 시타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들 중 아들과 어머니가 나서 활약하며 포카리스웨트의 브랜드 메시지인 '꿈을 응원하다'를 강조했다.
야구 팬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포카리스웨트의 시그니처 이벤트로 불리는 '수분충전타임'도 펼쳐져 팬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팬들은 직접 빨대를 이용해 포카리스웨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동아오츠카는 한국야구위원회(KBO), 한국배구연맹(KOVO), 한국농구연맹(KBL),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등 다양한 스포츠 단체와 함께 협력하며 포카리스웨트를 공식 음료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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