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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교원그룹 제공)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교원그룹 계열 스위트호텔 남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남원시와 손잡고 자연·빛 테마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피오리움’을 연계한 가족형 ‘피오리움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객실 1박에 피오리움 입장권 3매, 조식 뷔페 3매, 가든풀 이용권 3매, 옛날 팥빙수와 키즈 선물까지 포함돼 가족 고객이 휴식·물놀이·문화 체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23일, 스위트호텔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 여름방학을 맞아 남원시와 협업해 기획된 상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에 포함된 ‘피오리움’은 자연과 빛을 주제로 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최근 남원의 새로운 문화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스위트호텔 남원은 피오리움과의 연계를 통해 투숙객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피오리움 패키지’는 스위트호텔 남원에서의 객실 1박과 함께 피오리움 입장권 3매가 포함돼 있어 가족 모두가 전시에 참여할 수 있다. 여기에 조식 뷔페 이용권 3매도 함께 제공돼, 다음 날 아침까지 여유롭게 호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야외에서 즐기는 가든풀 입장권 3매가 함께 제공돼 물놀이까지 가능하며, 여름의 별미인 옛날 팥빙수가 포함돼 있어 무더위를 식히기에도 제격이다. 이 외에도 어린이 고객을 위한 키즈 선물도 포함돼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가족에게 특히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패키지는 오는 8월 31일까지 체크인하는 일정에 한해 예약할 수 있으며, 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스위트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위트호텔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호캉스와 지역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가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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