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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교원그룹 빨간펜 제공) |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교원 빨간펜이 일대일 방문 관리 서비스와 스마트 패드 학습지를 결합한 ‘습관 형성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17일, 빨간펜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 빨간펜 선생님의 직접 방문 관리와 스마트 학습지를 통해 유·초등학생들이 효과적으로 공부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습관 형성 패키지’는 방문 관리와 스마트 학습을 월 7만 원 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다만 홈클래스 방문 관리는 계약 후 3개월간 제공된다.
‘습관 형성 패키지’는 전과목 스마트 학습지 ‘아이캔두’와 ‘홈클래스 아이캔두’가 결합된 상품이다. 아이캔두는 교과서 진도에 맞춘 진도식 학습이 가능한 스마트 학습지다. 홈클래스 아이캔두는 빨간펜 선생님이 매주 1회 회원 가정을 방문해 20분간 1:1 맞춤 수업을 진행하며, 진도 관리와 주요 개념 학습, 다음 주 학습 계획까지 전반적인 학습 관리를 담당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빨간펜은 여름방학을 맞아 올바른 공부 습관 형성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무료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6월 중 ‘빨간펜 홈클래스’ 무료 체험을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체험용 교재 1종을 제공하며, 50명을 추첨해 ‘배달의 민족’ 3만 원 권을 증정한다.
빨간펜 관계자는 “직접 가정에 방문해 일대일 대면 관리를 제공하는 점이 학부모와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지난 2월 론칭 이후 빨간펜 홈클래스 회원이 5000명을 돌파했다”며 “대면 교육과 스마트 학습에 대한 수요를 동시에 충족하고자 이번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으니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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