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천모델 고도화로 보험·헬스케어 결합 신규 영업모델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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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상웰라이프와 건강·보험 결합한 통합 라이프케어 모델 개발(사진=한화생명금융서비스) |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건강관리와 보험 보장을 하나의 서비스로 연결하는 통합 라이프케어 영업모델 구축에 나선다. 건강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건강상태와 보험 보장 수준을 함께 분석하고, 필요에 따라 전문 상담까지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대상웰라이프와 18일 서울 종로구 대상웰라이프 본사에서 통합 라이프케어 영업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결합해 고객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단계에서 보험 보장 분석과 상담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웰라이프는 헬스케어와 건강데이터 분야의 전문성을 제공하고,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보장분석 역량과 전문 FP의 상담 서비스를 결합한다. 이를 통해 건강관리와 보험을 별개의 영역으로 관리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의 건강상태와 보장 수준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우선 건강상태 점검과 맞춤형 보장 안내 서비스를 연계하고, 생애주기별 건강관리와 보험상담 접점을 확대한다. 고객 동의를 바탕으로 건강정보와 보장분석 결과를 연계해 개인별 필요에 맞는 보험·헬스케어 서비스 추천도 고도화할 예정이다.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고객 접점 확대도 추진한다. 건강관리가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연령과 생애주기, 건강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양사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건강관리와 보장 안내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AI를 활용한 개인화 서비스 개발에도 협력한다. 건강데이터와 보장분석 데이터를 연계해 고객의 건강상태와 보험 보장공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장분석은 물론 상품 비교와 추천까지 지원하는 AI 기반 모델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보험과 헬스케어를 결합한 새로운 영업모델도 발굴한다. 단순히 보험상품을 추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의 건강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니즈를 파악해 적합한 서비스와 보장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최승영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고객이 건강관리와 보험 보장을 각각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점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협력”이라며 “대상웰라이프의 헬스케어 역량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보장분석·FP 전문상담 역량을 결합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건강·보장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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