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성수동서 ‘해피쓰담데이’ 개최…시민과 도심 정화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8 08: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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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깅·업사이클링으로 친환경 실천 확산
▲ 한국필립모리스가 오는 30~31일 양일간 성수동에서 시민 참여형 플로깅 캠페인을 펼친다.(사진=한국필립모리스)

 

한국필립모리스가 환경재단과 함께 시민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쓰담서울 시즌6 – 해피쓰담데이’를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도심 속 플로깅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돌아보고,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쉽고 즐겁게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성동구 서울숲2길 42에 마련된 팝업 공간에서 진행된다. 첫날인 30일에는 한국필립모리스 임직원의 오전 플로깅 활동을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1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행사는 “지구에 쓰레기가 넘쳐난다, 범인은 누구?”라는 콘셉트로 참가자들이 ‘쓰담 탐정’이 돼 성수동 곳곳의 쓰레기 흔적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거리를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고, 발견한 쓰레기의 유형과 장소를 기록하는 등 단계별 수사 미션을 수행한다. 

 

▲ 한국필립모리스가 오는 30~31일 양일간 성수동에서 시민 참여형 플로깅 캠페인을 펼친다.(사진=한국필립모리스)


플로깅 이후에는 쓰레기가 많이 발견된 장소를 표시하는 ‘쓰레기 매핑’, 폐기 예정 물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리폼 체험, 환경을 주제로 한 타로 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이 평소 쓰레기를 만드는 습관을 돌아보고 개선을 위한 실천 방안을 생각해 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성인 참가자를 위한 자원순환 프로그램 ‘모두모아’ 체험 공간도 별도로 운영한다. 게임형 콘텐츠와 전시를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원순환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홍석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는 “‘해피쓰담데이’는 시민들이 환경보호를 거창한 과제가 아닌, 누구나 일상에서 쉽고 즐겁게 실천할 수 있는 활동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이어온 캠페인”이라며 “올해도 시민들이 직접 도심을 걸으며 우리 주변의 환경 문제를 돌아보고, 작은 실천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와 환경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해 온 해피쓰담데이는 시민과 기업 임직원이 함께 도심을 정화하는 캠페인이다. 지난해에는 서울 연남동 일대에서 담배꽁초를 포함해 총 159.51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ilyo@ilyoweek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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