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사회공헌 우수사례 선정... 지속가능한 숲 환경 활동 평가

엄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2 14: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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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이 ‘2026 사회공헌 가이드’에 우수 사회공헌 사례로 소개됐다. (사진=유한킴벌리 제공)

 

40년 넘게 숲을 매개로 환경·사회문제 해결에 나서온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이 사회공헌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장기간 이어온 나무 심기 활동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자연 기반 해법, 시민·단체·지역사회와의 협력 구조를 구축해 온 점이 평가를 받았다.

유한킴벌리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이 중앙일보 더 버터(The Butter)가 발간한 ‘2026 사회공헌 가이드’의 우수 사회공헌 사례로 소개됐다고 12일 밝혔다. 선정된 40개 프로젝트 가운데 상위 3개 사례인 ‘스토리 챔피언’에도 이름을 올렸다.

스토리 챔피언은 사업 규모나 인지도보다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과 지속가능한 해결 방식, 이해관계자와의 협력, 사회적 변화와 가치 창출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숲을 활용한 자연 기반 해법으로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기업과 시민·단체, 지역사회 등이 참여하는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한 점에서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캠페인이 시대 변화에 맞춰 활동을 이어온 점에도 의미를 부여했다. 라준영 가톨릭대 경영학과 교수는 실업 해소와 글로벌 사막화 방지 등 시대적 요구에 맞춰 캠페인이 변화해 왔다고 평가했다.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와 조상미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장기간 이어온 민간 주도 숲 환경 공익캠페인이라는 점과 정부·NGO·시민이 참여하는 협력적 거버넌스를 차별점으로 꼽았다.

김기룡 한국사회가치평가 대표는 산림 녹화 이후에도 새로운 대상과 방식으로 사업을 지속해온 점을 평가했으며, 김시원 더버터 대표는 40년 넘게 나무 심기를 이어오면서 현지 정부와 글로벌 이해관계자들과 지속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한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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