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신용 경보기 배부 및 어린이 보호제도, 안전수칙 등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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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8일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가운데 왼쪽)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및 기타 관계자들이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광남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 확보를 위해 안전물품과 리플릿 등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가 전국적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분위기 확산에 동참하며 부산 광남초등학교에서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을 펼쳐 어린이 안전 확보에 나섰다.
19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부산 수영구 광남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현장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 어린이 약취·유인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전 국민 차원의 관심을 유도하고 어린이 스스로의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홍보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21일까지 각 지역별로 지자체, 교육청 등 관계기관이 연계해 전국 단위 캠페인이 운영된다.
관계기관 합동 현장 캠페인은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최훈 지도이사 등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이들은 아동보호구역, 안전지킴이집 등을 점검하고 하교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호신용 경보기와 함께 어린이 보호제도, 안전수칙이 적힌 리플렛을 배부하며 어린이 스스로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대응 수칙 실천을 독려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역사회에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는 새마을금고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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