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공간 아우른 디자인 역량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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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C 삼립,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4개 본상 수상(사진=SPC) |
SPC 삼립이 글로벌 디자인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고객 경험을 강화한 4개 프로젝트가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시에 수상하며 역량을 입증했다.
삼립은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4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매년 디자인 혁신성과 심미성, 커뮤니케이션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 대상은 △시티델리(CityDeli) △재미스(JAMMY'S) △골든 모먼츠(Golden Moments) △기프트카드 등 총 4개 프로젝트다.
글로벌 홈 델리 브랜드 시티델리는 도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도시인의 하루를 상징하는 24도 사선과 형광 그린 컬러로 역동적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패키지와 공간 전반에 일관된 경험을 구현했다. 삼립은 이를 기반으로 제품 라인업 확대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잼 브랜드 재미스는 '잼있는 쿠키'와 '재미스 잼'을 통합 리뉴얼한 프로젝트다. '맛의 즐거움'을 시각화했으며, 로고 핵심 요소인 감탄 표현 'mm' 모티프를 패키지와 공간에 적용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베이커리 브랜드 골든 모먼츠는 디저트를 즐기는 특별한 순간을 브랜드 가치로 표현했다. 입체 패턴과 반짝이는 로고타입, 금박 질감과 다양한 색상으로 일상의 디저트를 감성적인 선물 경험으로 확장했다.
삼립은 이번 수상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부터 패키지, 공간, 소비자 접점 전 과정에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스토리텔링과 차별화된 경험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디자인 혁신을 이어갈 방침이다.
삼립 관계자는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에서 4개 프로젝트가 동시에 수상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소비자와 공감하는 스토리텔링과 일관된 브랜드 경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디자인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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