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멘토링으로 진로 탐색부터 게임 개발까지 밀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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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래프톤, 고등학생 대상 재능기부 프로그램 2026 BETTER GROUND Final 성료(사진=크래프톤) |
크래프톤이 청소년들의 게임 개발 경험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올해 성과를 공개했다. 크래프톤과 청소년 교육 NGO JA Korea(제이에이코리아·회장 이은형)는 지난 18일 서울 성동구 펍지 성수에서 ‘베터그라운드 하이스쿨(BETTER GROUND High School)’ 최종 성과공유회인 ‘2026 BETTER GROUND Final’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국내 12개 팀과 아시아 각국에서 선발된 5개 팀 등 총 17개 팀, 66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액션·퍼즐·시뮬레이션·공포·교육형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였으며, 팀별 부스 시연과 무대 발표를 통해 게임 기획 의도와 주요 특징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다른 팀의 작품을 직접 체험하고 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와 해결 과정도 공유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6개국 청소년 1000여 명이 참여한 온라인 탐색 과정 ‘Play’로 시작됐다. 이후 기획안 심사를 통과한 팀을 대상으로 집중 멘토링 프로그램 ‘Day’를 진행했으며, 크래프톤 구성원들이 게임 제작 과정에 필요한 멘토링과 강의 등을 제공했다. ‘Up’ 단계에서는 3개월간 온라인 후속 멘토링을 이어가며 학생들의 게임 완성을 지원했다.
베터그라운드는 크래프톤이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고등학생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베터그라운드 하이스쿨은 JA Korea와 함께 운영하며, 대학생 대상 게임 제작 프로그램인 ‘베터그라운드 유니버시티(BETTER GROUND University)’는 사단법인 점프와 진행한다.
JA Korea는 각국 파트너 기관과 연계해 6개국 청소년의 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크래프톤 임직원은 두 프로그램에서 재능기부 멘토로 참여해 게임 산업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형 코칭을 제공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은 베터그라운드 하이스쿨에는 2023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561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479명이 최종 수료했다.
김태륜 크래프톤 Corporate Relations Dept. 실장은 “베터그라운드 하이스쿨은 전 세계 고등학생들이 게임 완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도전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이 게임을 만드는 과정에서 기술적 역량뿐 아니라 협업과 소통, 문제 해결 등 사회적 역량까지 함께 키우고 미래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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