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서울시 '동행목욕탕', 4년 누적 이용객 12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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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그룹, 서울시와 쪽방촌 건강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사진=한미그룹) |
한미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서울시와 함께 쪽방촌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한미그룹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일대에서 한미사이언스 CSR그룹과 김종수 서울시 복지기획관, 최영민 돈의동쪽방상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을 통해 쪽방촌 특별보호대상자와 서울시 내 4곳 온기창고에 건강키트 150개와 ‘한미 BEE Happy 아카시아꿀’ 600통을 전달했다.
건강키트에는 한미사이언스의 ‘케어미 완전균형영양식’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리버 액티브 밀크씨슬’, ‘한미 THE 생생한 기억력 인지력’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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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그룹, 서울시와 쪽방촌 건강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사진=한미그룹) |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임직원들은 건강키트 제작부터 주민 가정 방문 배달까지 직접 참여했다. 사회적 고립과 건강 불균형을 겪는 고령 주민들에게 물품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아카시아꿀은 한미사이언스의 환경·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한미 BEE Happy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됐다. 이 프로젝트는 기후위기로 감소하는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해 기업양봉지를 조성하고, 수확한 꿀을 지역 취약계층과 나누는 활동이다.
한미약품은 서울시와 협력해 2023년부터 ‘동행목욕탕’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동행목욕탕은 최근 3년간 이용률이 꾸준히 증가했으며, 올해 8월까지 누적 이용 인원은 2만5000여 명, 사업 시행 이후 누적 이용 인원은 12만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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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그룹, 서울시와 쪽방촌 건강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사진=한미그룹) |
동행목욕탕은 2024년 서울시 민관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폭염과 한파 기간에는 밤더위·밤추위 대피소로 활용돼 기후위기 취약계층 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종수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추석을 맞아 진행된 기부행사는 동행의 의미를 되새기고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진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난 4년간 동행목욕탕 사업을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한미그룹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내실 있는 민관협력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창립 53주년 봉사주간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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