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구사옥의 변신…‘윌로우하우스’ 지역 문화예술 거점으로

하수은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8 11: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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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부터 미술까지…‘윌로우하우스’ 문화행사 풍성
구사옥 재단장 넘어 콘텐츠 확장…지역 문화거점 만든다
▲ 윌로우하우스 파빌리온 (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이 최근 구사옥을 재단장해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윌로우하우스’의 문화 콘텐츠를 확대한다. 클래식과 대중음악, 국악, 미술 전시, 북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이 머물며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유한양행은 윌로우하우스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첫 프로그램은 동작음악협회와 앙상블 Cielo, 세빌스가 협업하는 ‘음악이 흐르는 전시관’이다. 28일 오후 7시 윌로우하우스 파빌리온에서 피아노·오보에·바순 트리오 공연을 선보인다.

10월에도 문화예술 행사가 이어진다. 14일에는 동작음악협회 소속 ‘브라스트리’의 금관 5중주 공연이 열리며, 20일에는 ‘앙상블페이즈’가 무대에 오른다.

미술 전시도 마련된다.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동작미술협회 20주년 기념전을 열어 윌로우하우스 공간을 전시 무대로 활용한다.

유한양행은 관내외 문화예술 재단 및 관련 협회들과 추가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윌로우하우스는 일상 속에서 예술을 향유하고 감성을 만끽하며 언제든 다시 찾아와 머물고 싶은 지역 사회 대표 문화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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