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취업 및 커리어 개발을 위한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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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카네기코리아 서울 개강(사진=데일카네기코리아) |
[일요주간=김성환 기자] 세계적인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일카네기코리아가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사회공헌 프로그램 ‘뉴스타트 과정’을 지난 15일 서울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 ‘뉴스타트 코리아’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실패로부터 재기가 필요한 사람들과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이번 뉴스타트 과정은 총 12주간 진행되는 자기계발·리더십 프로그램으로, 인생의 실패를 극복하고 재기를 꿈꾸는 사람들과 취업·커리어 개발이 필요한 청년들을 주 대상으로 한다. 전통적인 데일카네기 코스를 참가자의 상황과 필요에 맞춰 맞춤화했으며,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데일카네기코리아 노운하 대표는 “뉴스타트 과정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실패를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바꾸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데일카네기코리아는 1912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데일 카네기 리더십 및 커뮤니케이션 교육 프로그램의 한국 지사이다. 1992년 설립 이후 기업의 최고경영자와 리더들을 위한 다양한 역량 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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