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계획 대비 4개월 조기 시행… 신속 추진 위해 인력 확충
![]() |
| ▲ 광명시흥지구 조감도(이미지=한국토지주택공사)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기 신도시 최대 규모인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의 보상 절차를 당초 계획보다 4개월 앞당기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LH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토지 및 지장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협의보상 안내문을 발송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보상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11월로 예정됐던 보상 일정을 약 4개월 앞당긴 것으로,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사전에 관련 조직과 인력을 확충한 데 따른 조치다.
보상 대상자가 약 1만3천 명에 이르는 점을 고려해 LH는 광명역 인근 유플래닛 타워에 광명시흥 보상사업소를 신설·이전하고, 원활한 상담과 보상 업무를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협의보상은 오는 7월 31일부터 연말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된다. 토지와 지장물, 영업권에 대한 보상을 일괄적으로 실시하며, LH는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연내 보상금 지급을 신속히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이주대책과 생활대책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2027년 말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는 약 1천271만㎡ 부지에 6만7천 가구를 공급하는 3기 신도시 최대 규모의 공공주택사업이다. 수도권 서남부 주택 공급 확대와 자족 기능을 갖춘 도시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국가 핵심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 |
| ▲ 광명시흥지구 위치도(이미지=한국토지주택공사) |
입지 경쟁력도 뛰어나다. 서울과 맞닿은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여의도까지 차량으로 약 20분, 구로·가산디지털단지까지 10~15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광명역(KTX)을 비롯해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제2·3경인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갖춰 서울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광명시흥테크노밸리와 광명역세권 국제업무지구, 시흥스마트허브 등 기존 산업·경제 거점과의 연계성이 높아 주거와 일자리를 함께 갖춘 자족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LH는 주민 편의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협의 절차가 시작되는 7월 31일부터 한 달간 사전 예약 시스템도 운영한다.
LH 관계자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는 수도권 서남부 미래 성장축을 조성하는 국가 핵심사업"이라며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ee850191@naver.com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