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기부금 26억7000만원…아프리카 지원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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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Q, 26억7000만원 나눔의 결실…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전한 희망의 미소(사진=BBQ) |
제너시스BBQ 그룹이 아프리카에서 펼쳐온 사회공헌 활동의 성과를 영상으로 공개하며 교육과 식수, 주민 자립을 위한 지속가능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BBQ는 국제구호개발 NGO 아이러브아프리카와 함께 추진한 사회공헌 활동의 성과를 담은 영상 '아프지 마라! 비비큐 아빠가'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BBQ는 지난 2018년 아이러브아프리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탄자니아와 케냐를 중심으로 교육환경 개선과 식수 지원, 보건사업, 주민 자립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고객이 치킨 한 마리를 주문할 때마다 본사와 가맹점이 각각 10원씩 적립하는 매칭펀드 방식을 통해 기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26억7000만원을 넘어섰다. 고객과 가맹점, 본사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구조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영상에는 이렇게 조성된 기금이 아프리카 현지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는 다양한 사례가 담겼다. 탄자니아 음쿠랑가 초등학교 어린이 4203명에게 빵과 생수, 생필품을 지원한 것은 물론 학교 건립과 교육환경 개선, 식수 지원, 주민 자립 프로그램 등이 소개됐다.
BBQ는 올해 초 케냐 카지아도 카운티 노레텟 지역에 중학교를 건립했으며, 마차코스 카운티에는 태양광 기반 지하수 공급 시스템을 구축해 약 1만3475명의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식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와 함께 'BBQ 치킨 농장 & 자립 캠프'를 운영하며 닭 사육 기술 교육과 생산·판매를 지원하는 등 주민들이 스스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자립 지원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고객과 가맹점, 본사가 함께 만들어온 나눔이 아프리카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과 식수 지원, 주민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지에 꼭 필요한 지원을 지속하며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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