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뷰티 확대 흐름 속 한국 뷰티 기업 제조·물류 경쟁력 직접 확인
에이피알, 생산 내재화∙물류 자동화 기반으로 글로벌 수요 대응 체계 고도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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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존 글로벌 FBA 사장단 방문 기념사진. (사진=APR 제공) |
에이피알이 운영하는 스마트팩토리에 아마존 글로벌 물류·공급망(FBA) 부문 핵심 경영진이 방문해 K뷰티 제조·물류 경쟁력을 점검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확대되는 K뷰티 수요에 대응하는 생산·공급망 운영 역량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행보다.
에이피알은 최근 아마존 글로벌 FBA 부문 핵심 경영진이 경기 평택시 '에이피알팩토리 제2캠퍼스'를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방문단에는 피유시 사라우기 아마존 글로벌 FBA 총괄 사장을 비롯한 공급망 전략 책임자들이 포함됐다.
아마존 경영진은 SMT(Surface Mount Technology) 공정과 조립·검사 라인, 2개 층 규모의 물류센터를 둘러보며 스마트팩토리 운영 현황과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살폈다. 특히 메디큐브 뷰티 디바이스 제조 공정과 생산부터 물류까지 직접 운영하는 통합 운영 체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에이피알은 설명했다.
에이피알은 국내 뷰티기업 최초로 홈 뷰티 디바이스 제조 공정을 내재화했으며, 지난해 5월 준공한 제2캠퍼스를 통해 연간 최대 600만 대의 AGE-R 뷰티 디바이스를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고 생산 효율성과 품질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또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통해 전 공정의 생산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생산라인 자동화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향후 일부 제품의 조립·검사 공정까지 자동화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와 에이피알의 제조 및 물류 경쟁력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제조 및 물류 체계 고도화를 지속 추진해 글로벌 수요 증가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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