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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두 번째부터)바인그룹 김영철 회장, 비영리학회 양용희 회장, CSR포럼 김도영 대표가 사회적가치위원회 출범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화세상에듀코 제공)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글로벌 기업 바인그룹은 19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사회적가치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내외 사회공헌 전문가그룹을 중심으로 구성된 사회적가치위원회는 앞으로 바인그룹의 대표적인 청소년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위캔두(WE CAN DO)’를 더욱 확산시키고 자원봉사, 해외봉사 등을 통해 ‘사회공헌의 선순환구조’ 구축을 지향하고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등 그룹 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체계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바인그룹은 동화세상에듀코를 비롯해 20개 이상 계열사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다.
동화세상에듀코는 1995년 ‘에디코’를 창립해 유아교육사업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초·중등 방문교육시스템을 도입한 2000년 ‘동화세상에듀코’로 기업명을 변경해 전화 영어, 인터넷 교육 서비스 등 교육 사업을 확장했다.
‘진솔한 교육으로 직원과 고객의 가능성을 서로 높인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티칭이 아닌 코칭이라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상품 브랜드로는 진로·학습·인성 코칭 프로그램 ‘상상코칭’, ‘e상상코칭’, 자기주도 학습 센터 ‘와와학습코칭센터’, 전화 영어 ‘문단열파워잉글리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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