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광주광역시에 지역 인재 육성 위한 '빛고을 장학금' 1500만 원 기탁

엄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4 14: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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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2003년부터 24년째 누적 7억 원 기탁... "광주 인재들의 꿈과 성장을 위한 동행"
오비맥주 관계자 "광주 청소년 꿈 응원… 지역 상생 위한 지원 꾸준히 이어갈 것"
▲ 오비맥주가 24일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광역시청에서 광주시 직원과 빛고을 장학금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김태호 오비맥주 광주지점장, 박재연 오비맥주 광주공장장,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 (사진=OB맥주 제공)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단순 기부를 넘어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투자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교육 기회 격차 해소와 청소년 성장 지원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과제로 꼽힌다. 이러한 가운데 오비맥주는 광주 지역과의 오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 인재 육성 지원을 이어가며 상생 경영 실천에 힘을 보태고 있다.

 

24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자사 생산공장이 위치한 광주광역시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빛고을 장학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광주시청에서 열린 빛고을 장학금 기탁식에는 박재연 오비맥주 광주공장장과 김태호 광주지점장,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광주 지역 취약계층 가정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기탁식 당일에는 장학금 수혜 대상자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오비맥주는 2003년부터 광주 지역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현재까지 광주시에 전달한 누적 장학금은 총 7억 원에 달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광주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인재 육성과 지역 상생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광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을 비롯해 여성안심귀갓길 조성 지원,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광주시와의 상생을 지속하고 있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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