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PC '오버워치' 국내 서비스 개시… 시즌4 '부산의 영웅들' 전격 적용

하수은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2 14: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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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오버워치' 서비스 정식 오픈… 계정 연동한 이용자 전원에게 특별 보상 지급
시즌4 '부산의 영웅들' 대규모 업데이트… 신규 영웅 'D.Mon'과 부산 맵 리뉴얼 등
'신화 프리즘', 전설 전리품 상자 등 각종 보상 선물하는 다양한 이벤트 실시

▲ 넥슨 PC오버워치 국내 서비스 실시 및 오버워치 시즌4 시작. (사진=넥슨 제공)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사장 조해나 패리스)의 PC ‘오버워치(Overwatch)’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고 시즌4 ‘부산의 영웅들’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이용자들은 기존 배틀넷뿐 아니라 넥슨닷컴과 넥슨플러그를 통해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12일 넥슨에 따르면 국내 서비스 개시와 함께 블리자드 배틀넷 계정과 넥슨 계정을 연동한 이용자에게 전설 전리품 상자 5개와 ‘넥슨마리’ 관련 치장 아이템 3종을 제공한다. 11일까지 사전 계정 연동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신화 프리즘 20개와 전설 스킨 4종이 포함된 ‘넥슨 전설 전리품 상자’도 추가 지급한다.

시즌4에서는 ‘오버워치’의 두 번째 한국인 영웅 ‘D.Mon’이 새롭게 합류했다. MEKA 부대의 리더인 D.Mon은 전용 메카 ‘비스트’에 탑승해 플라즈마 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돌격 역할군 영웅이다. 부산 맵에는 스토리에 맞춰 EMP 구조물이 제거되고 약수터와 전광판 등이 추가됐으며, ‘파라이수’와 ‘아이헨발데’도 새롭게 단장했다.

MEKA 부대원 가운데 이용자가 선호하는 영웅을 직접 선택하는 ‘슈팅스타 마이 MEKA 마니아’ 콘텐츠도 오는 9월 2일까지 운영된다. 게임 내 퀘스트를 통해 투표권을 얻어 D.Mon, D.Va, Casino, Overlord, King 가운데 한 명에게 투표할 수 있으며, 인기도가 최대치에 도달하면 각 영웅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팀별 생존 인원 표시와 아군 치유 효과 개선 등 게임 편의성도 함께 손질했다.

한국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이어진다. 8월 23일까지 첫 로그인 이용자에게 신화 프리즘 60개를 지급하고, 9월 15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워치 포인트와 신화 프리즘, 크레딧 등을 제공한다. 14일부터 19일까지는 오버워치 월드컵 부산 그룹스테이지 승부 예측 이벤트가 진행되며, 22~23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오프라인 이용자 행사 ‘오버워치 데이’가 열린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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