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 삼성전자 D2C 이끈 강신봉 영입…고객 중심 혁신 시동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1 10: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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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수장 강신봉 영입…고객 중심 혁신 강화
▲ 강신봉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내정자(사진=파리크라상)

 

파리크라상이 삼성전자에서 D2C(Direct to Consumer) 사업을 이끌었던 강신봉 전 삼성전자 D2C센터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고객 중심 경영과 사업 혁신에 속도를 낸다.

파리크라상은 1일 강신봉 전 삼성전자 D2C센터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강 내정자는 향후 이사회 의결을 거쳐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강 내정자는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이베이, 요기요, 삼성전자 등을 거치며 전략과 플랫폼, 소비자 사업은 물론 글로벌 비즈니스까지 폭넓은 경영 경험을 쌓았다.

이베이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CBT(Cross Border Trading) 사업을 총괄하며 국가 간 전자상거래 사업의 성장을 이끌었다. 이후 배달 플랫폼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대표이사를 맡아 조직과 운영체계를 정비하고 사업 성장을 주도했다.

삼성전자에서는 글로벌마케팅실 D2C센터장으로 재직하며 글로벌 D2C 사업을 이끌었다. 기존 유통채널 중심의 사업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경험과 마케팅 역량을 고도화하는 데 주력했다.

파리크라상은 강 내정자의 산업 전반에 걸친 경험과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사업구조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동시에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강신봉 대표이사 내정자는 소비자·플랫폼·글로벌 사업을 아우르는 폭넓은 경영 경험과 변화관리 역량을 갖춘 경영자”라며 “고객과 시장 중심의 혁신을 통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 기반을 확대해 파리크라상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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