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박지현 연기 담은 '제우스: 오만의 신' 판도라 공개…압도적 몰입감 예고

하수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9 10: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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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 박지현 메이킹 영상 공개
페이셜 캡처·목소리 연기로 완성한 판도라, 배우 개성과 세계관 담아내
▲ 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판도라 메이킹 영상 대표 이미지(이미지=컴투스)

 

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에이버튼이 개발 중인 블록버스터급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이 배우 박지현이 연기한 핵심 캐릭터 '판도라'의 제작 과정을 담은 메이킹 영상과 인터뷰를 공개하며 게임의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박지현이 직접 구현한 판도라 캐릭터를 처음 접한 소감과 캐릭터를 해석하는 과정, 페이셜 캡처와 보이스 연기 현장 등이 담겼다. 게임 속에서 유저와 가장 먼저 만나 여정을 함께하는 판도라는 세계의 비밀과 주요 사건을 이끌어가는 핵심 인물로,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자신의 진실과 마주하며 성장하는 입체적인 서사를 지닌 캐릭터다.

박지현은 단순한 홍보모델을 넘어 판도라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해 표정과 감정, 목소리까지 직접 구현했다. 페이셜 캡처 기술을 활용해 실제 연기에서 드러난 섬세한 표정과 감정을 게임 속 캐릭터에 그대로 반영했으며, 보이스 연기를 통해 판도라의 성격과 내면을 더욱 생동감 있게 완성했다.

박지현은 "게임 속 판도라를 처음 마주했을 때 마치 나 자신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 매우 신기했다"며 "촬영 당시 표현했던 표정과 감정이 자연스럽게 구현돼 실제 살아있는 캐릭터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개발진은 배우의 연기가 게임에서도 자연스럽게 전달될 수 있도록 표정과 움직임을 세밀하게 조율했다. 또한 박지현이 출연했던 다양한 작품 속 이미지를 참고해 배우 특유의 차분하고 섬세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게임 세계관과 조화를 이루는 판도라를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박지현은 "판도라가 밝은 성격을 지녔지만 가볍게 보이지 않도록 목소리의 톤과 감정을 세심하게 조절했다"며 "'내가 판도라라면 어떤 마음일까'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연기에 임했다"고 밝혔다. 평소 게임을 즐기는 만큼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를 실제 게임에서 만난 경험이 더욱 특별했다며, 이용자들도 판도라와 함께 '제우스: 오만의 신'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3분기 출시를 앞둔 '제우스: 오만의 신'은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제우스의 절대 권력이 만들어낸 오만과 그로 인해 균열이 발생한 세계를 그린 블록버스터 MMORPG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을 비롯해 세력 간 협력과 대립, 다양한 성장 시스템과 편의 기능을 앞세워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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