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우리나라가 WHO로부터 건강도시 특별인증을 받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건강도시·영향평가 연구소’는 이번에 WHO 협렵센터로 지정되면서 앞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서태평양지역의 ▲WHO 건강도시 인증기준 개발·인증제도 추진 방안 연구 ▲건강영향평가 수행·기준 개발 ▲관련 지식·정보 교류 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은 “협력센터 지정은 그동안 대학이 보건의료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며 이를 계기로 이 분야에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지역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HO 협력센터는 연구, 학술활동, 정보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WHO사무총장에 의해 지정된 기관으로, 세계 80여개 나라에 800여개 국가기관과 연구소가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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