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주간= 김슬기 기자] 최근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이 청운교회 장로로서 교인들을 위해 기도했던 기도문들을 모아 ‘CEO의 기도’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해 화제다.
해당 신간은 이 회장이 어린 시절 힘겹게 가정을 책임져야 했던 성장기 시기와 기업 경영 최일선에 서기까지의 삶을 소개하고 기독교인으로서의 신앙관과 청운교회 장로로서 하나님께 올려드린 기도문들로 구성돼 있다.
또 대학 졸업 후 포스코에 입사해 13년을 근무한 후 운수회사를 설립하고 이를 토대로 서희건설을 창업하기까지 등 CEO로서의 이 회장 삶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해당 신간의 인세수익금 모두는 선교헌금으로 쓰일 계획이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