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비디오포털 스타 Live 방송 인기 상승

선초롱 / 기사승인 : 2016-06-01 10: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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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사랑 '봄' 페스티벌 진행 (사진제공=LG유플러스)

[일요주간=선초롱 기자] 국내외 주요 정보기술(IT) 업체들이 개인 맞춤형 실시간 방송 플랫폼 구축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스타와 고객이 실시간 소통하고 공유하는 LG유플러스의 ‘비디오포털 라이브’ 방송이 인기다. ▲스타 토크쇼 ▲미니 콘서트 등 스타 라이브 방송에 대한 고객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본격적으로 비디오포털 라이브방송 시대를 연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더욱 신선하고 생동감넘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스타 토크쇼, 미니콘서트 인기 UP UP

LG유플러스는 오는 19일 오후 8시 30분 LTE비디오포털 라이브방송을 통해 인기 아이돌 그룹 ‘갓세븐(GOT7)’이 출연하는 미니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K-POP 스타가 출연하는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인 Mwave의 MEET&GREET와의 제휴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미니콘서트에서 GOT7과 팬들이 사전 이벤트 응모를 통해 보고싶은 매력을 댓글로 남기면, 실제 콘서트에서 이를 보여줄 예정이며, 비디오포털 고객이면 통신사 구분 없이 누구나 회원가입 후 시청할 수 있다.


GOT7 미니 콘서트 개최 전 진행 중인 사전 참여 댓글 이벤트에는 벌써부터 팬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 5월 2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GOT7 비디오포털 댓글 이벤트 마감 결과, 총 5천건이 넘는 댓글이 응모됐다.

이는 과거 평균 이벤트 댓글에 비해 10배 이상 많은 수치이며, 당첨 경쟁률은 무려 83대1에 달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앞서 Mwave와 제휴하여 국내 최초로 VIXX, 박보람 등의 라이브 방송(스타)을 진행했다. 비디오포털을 통해 스타와 소통하고 싶어하는고객들의 참여 열기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명사 특강 ‘청춘페스티벌’도 시청률 쑥쑥↑

LG유플러스는 앞서 어버이 날인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열린 ‘청춘페스티벌’에서 배우 김명민, 김상호, 개그우먼 김숙이 출연해 청춘에게 들려준 강연 시청점유율이 상당히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8일 오후 7시부터 배우 김명민, 김상호가 동반 출연해 ‘배우로 성공하기까지’ ‘배우들의 미래를 위한 준비’ 등의 주제로 한 강연을 라이브로 중계했다.

이어 오후 9시부터 개그우먼 김숙이 청춘들에게 들려주는 ‘남녀평등성공기’라는 주제의 토크콘서트 형식의 강연도 비디오포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중계됐다.


LG유플러스는 청춘페스티벌 방송시간대 시청점유율은 동시간대 일반 케이블 채널 대비 해서도 높은 수준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청춘들을 위한 즐겁고 유익한 축제의 장’이 될 청춘페스티벌은 푸른 봄날, 한강에서 수 천명의 청춘들과 함께 노래하고 이야기하는 페스티벌로, 2010년 시작돼 총 7회에 걸쳐 약 4만여명의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한영진 비디오서비스 담당은 “기존 기성채널이 제공하지 않는 새로운 양질의 컨텐츠 영역을 발굴하여, 지리 및 시간의 제약으로 현장에 가지 못하는 고객들에게도 생생한 현장을 내 손안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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