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이수근 기자] LG그룹이 지원하는 충북혁신센터는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헬스케어 등 4차 산업 분야에서 예비창업자 혹은 설립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우수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참가 희망 기업은 이달 2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3주간 '온오프믹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충북혁신센터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6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6개 팀은 특허권리화와 사업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되고 이 가운데 유망 스타트업은 벤처캐피털로부터 투자도 받는다.
한편 충북혁신센터는 올해 말 뷰티분야의 스타트업 공모전을 추가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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