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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노현주 기자] 이범헌미술포럼은 내달 3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DMC 디지털큐브 빌딩 서정아트센터에서 ‘2016 미술인 희망 동행展’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정아트센터 개관 기념으로 진행되는 ‘2016 미술인 희망 동행展’은 초대작가 400여명의 열정과 개성을 체험할 수 있는 신작 위주의 장르 구분 없는 다양한 작품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범헌 2016 미술인 희망동행전 조직위원장은 “미술인의 발전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성작가와 신진작가 구분 없이 개성 넘치는 작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작가들의 풍부한 정신세계와 실험적 작품이 담긴 이번 전시를 통해 2016년 오늘의 미술을 재조명하는 기회를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범헌미술포럼은 대한민국 미술발전을 위한 토론회와 세미나를 개최해 미술인 권익보호, 복지 개선, 미술 발전에 관한 연구 개발, 정책 발굴 및 입법 추진 등 미술인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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