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뷰티 디바이스 시장 선도하는 에이지알의 시너지 효과 노려
데일리 스킨케어용 뷰티 디바이스 광고 캠페인으로 1020세대 젊은 고객 및 인지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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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이피알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APR)이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신제품 모델로 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을 선정하고, 젊은 소비자층 공략에 나섰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8일, 장원영을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신제품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와 ‘부스터 진동 클렌저’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장원영은 인기 그룹 아이브의 멤버로, 세련된 비주얼과 당당한 매력으로 방송과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에이피알은 이날 메디큐브 공식 SNS를 통해 장원영의 신규 화보도 함께 공개했다.
에이피알은 장원영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하는 에이지알의 브랜드 방향성과 잘 맞아떨어진다고 설명했다. 특히 Z세대(GenZ)의 대표 아이콘으로 꼽히는 장원영과의 협업이 뷰티 디바이스 시장 전반의 잠재 고객과 폭넓은 소비자층의 관심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원영이 모델로 나서는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와 ‘부스터 진동 클렌저’는 세안부터 스킨케어까지 데일리 피부 관리에 최적화된 제품들이다. 두 제품 모두 전용 화장품이나 카트리지 없이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춰 뷰티 디바이스 입문자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구 부스터 프로 미니)는 휴대성과 편의성, 가성비를 모두 갖춘 실속형 제품으로 1020세대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에이피알은 앞으로 장원영과 함께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장원영이 등장하는 비주얼 화보와 TV CF는 물론, 인터뷰 영상과 촬영 비하인드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신규 제품 출시를 기념해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장원영이 가진 밝은 캐릭터와 긍정적인 에너지, 세대를 대표하는 상징성이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의 혁신과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향후 장원영과 함께 등장할 에이지알의 모습에 많은 성원을 보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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