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라이즈 등 인기 아이돌 대거 참여…NDY 의상 활용 스타일링으로 개성 뽐내
스포츠와 예능을 결합한 아육대 무대 통해 NDY의 진화한 브랜드 정체성과 스타일링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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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DY가 공식 후원한 MBC 2025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현장 이미지. (사진=APR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APR, 대표이사 김병훈)의 패션 브랜드 NDY(엔디와이)가 MBC 추석 특집 ‘2025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지난 2019년 첫 공식 후원을 시작으로 6년 연속 아이돌과 함께한 스포티한 패션 시너지를 선보였다.
13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NDY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추석 특집 프로그램 ‘아육대’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아육대는 총 61팀, 374명의 아이돌이 출전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엔시티위시, 미야오, 아일릿 등 인기 아이돌 스타들이 아육대를 맞아 NDY 의상과 함께 치열한 경기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였다. 스포츠와 예능을 오가며 아이돌의 색다른 매력이 강조된 가운데 NDY가 최근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강조하고 있는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 역시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럽게 각인됐다.
NDY는 아육대에 트랙 세트 2종과 티셔츠, 유니폼 등 다양한 의상을 후원했다. 특히 NDY를 대표하는 시그니처인 트랙 세트는 다양한 색감, 여유로운 실루엣, 트렌디한 디테일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클래식 NY 트랙 세트’는 목 부분과 소매, 밑단 등에 조화로운 배색이 적용돼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며, ‘미니멀 자카드 테잎 트랙 세트’는 카라넥과 테잎 디테일로 경쾌하지만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번 아육대에 참여한 아이돌 스타들은 NDY와 함께 육상, 씨름, 권총사격 등 다양한 스포츠에 도전했다. 특히 메인 착장이었던 NDY 트랙 세트는 특유의 화사한 색감이 돋보여 출연진들의 ‘인생 착장’으로 꼽히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다양한 움직임에도 편안한 핏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출연진마다 NDY 의상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개성을 뽐내며 ‘정의되지 않는 자유로움’을 지향하는 NDY의 정체성도 잘 드러냈다는 평가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아육대는 NDY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알리고 소비자 접점도 강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무대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며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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