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K 문화 알리는 기자단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발대식' 진행

김성환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6 19:39:28
  • -
  • +
  • 인쇄
정보의 나눔 취지로 세계 각국에 파견된 해외교환 장학생들이 파견 국가의 경제, 금융, 문화 취재
▲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발대식.(사진=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공)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4일 을지로 미래에셋 센터원 사옥에서 해외 각국의 경제, 문화 등을 취재해 외국인들에게 K 문화를 전파하는 활동을 담당할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은 정보의 나눔을 취지로 세계 각국에 파견된 해외교환 장학생들이 파견 국가의 경제, 금융, 문화를 취재하고 외국인에게 K 문화를 알리는 기자단 활동이다. 2014년부터 시작된 이 활동은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의 대표적인 교류활동으로 지금까지 총 285명이 함께 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가한 특파원들은 특강 및 선배 장학생과의 만남을 통한 교류 활동에 참여했다. 선발된 총 20명의 특파원들은 2024년 봄 학기 약 6개월 간 해외 현지에서 취재 활동을 진행한다.

재단 관계자는 “교환학생 생활로 바쁜 날들을 보낼 장학생들이 나눔의 선순환을 위해 특파원 활동에 참여한다”며 “재단은 특파원이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긍정적인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