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S-OIL, 마포 지역사회 후원금 1억원 전달. (사진=에쓰오일 제공) |
[일요주간=엄지영 기자]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이 22일 서울 마포구청에서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권오범)과 마포복지재단(이사장 이홍주)에 저소득가정 학생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마포 지역 저소득가정 학생 지원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S-OIL 류열 사장은 “에쓰-오일의 장학금과 후원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과 지역사회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S-OIL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S-OIL은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에서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2012년부터 매년 마포 관내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복지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설 명절 떡국 나누기, 추석 송편 나누기 등 명절 지원 활동과 매월 무료 문화예술공연 개최를 통해 지역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본사 사옥에는 희망 메시지가 담긴 글판을 게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후원을 통해 S-OIL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ESG 경영 실천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