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전과 혁신이 일상인 R&D의 차별적 기술력 강화 통해 지속 가능 성장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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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관장 1st 발명왕, 발명데이(사진=젱관장) |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KGC인삼공사(대표 임왕섭)가 지난 10월 14일 과천 R&D센터에서 임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장려하기 위한 ‘정관장 발명왕·발명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제품 개발과 기술 혁신을 촉진하고, 조직 내 도전과 혁신 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KGC인삼공사는 혁신적 아이디어가 지식재산권 확장과 기술경영 체계 강화, 미래 먹거리 발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에는 임왕섭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해 임직원들의 열정과 성과를 격려했으며, 단순한 아이디어 공유를 넘어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할 혁신 아이디어를 선정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27건의 발명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5건이 본선에 올라 최종 발표를 진행했다. 효능 소재, 포장 디자인, 가공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소개되며 참가자들의 전문성과 열정이 돋보였다.
KGC인삼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도전을 장려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발명과 기술 혁신을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회사의 핵심 경쟁력은 R&D에 있으며, 연구개발에 대한 인적·물적 투자를 아끼지 않고 정관장의 연구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 기술력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 지원을 전폭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1위 기업으로, 고품질 원료와 차별화된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황진단’ 등 스테디셀러 브랜드를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혈당 조절을 돕는 ‘GLPro’, 남성 건강용 ‘RXGIN’, 오리지널 침향 제품 ‘기다림 침향’ 등을 출시하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또한 젊은 층을 겨냥한 ‘에브리타임 플레이버’와 ‘아미노 활기력샷’은 맛과 제형에서 트렌디함을 더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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