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몬스 '침대 없는 침대 광고', '침대 없는 팝업스토어' 등 업계에서는 전례 없는 혁신적인 브랜딩을 선보이며 두터운 팬덤 구축
| ▲ 시몬스가 3일 서울 성동구 ‘시몬스 갤러리 성수’에서 신개념 이머시브 아트 퍼포먼스 ‘The breath before inspiration’을 선보였다. (사진=시몬스 제공) |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6’을 맞아 미디어 아트와 현대무용, 음악, 미식 등을 결합한 이머시브 아트 퍼포먼스 ‘The breath before inspiration’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3일부터 5일까지 ‘시몬스 갤러리 성수’에서 진행된다. 시몬스는 최상위 라인 ‘뷰티레스트 블랙’을 숙면 이후 새로운 영감이 태어나는 창조의 캔버스로 재해석해 공간과 사운드, 다이닝 등 다양한 예술 요소를 유기적으로 구성했다.
특히 국내 침대업체가 프리즈 서울 기간에 아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반 관람객 대상 포털사이트 사전 예약은 시작 1분 만에 마감됐다.
김민수 시몬스 대표는 “‘뷰티레스트 블랙’이 선물하는 숙면은 일상에 영감을 채우고, 그 영감으로 시작된 하루는 하나의 예술로 승화한다”며 “시몬스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의 한가운데서 이와 같은 여정을 ‘이머시브 아트 퍼포먼스’로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시몬스는 프리미엄 침대시장의 독보적인 1위로서, 다채롭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고객과 깊이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몬스는 그동안 ‘침대 없는 침대 광고’와 ‘침대 없는 팝업스토어’ 등 차별화된 브랜딩을 이어왔다. 이번에도 매트리스 전시나 공연에 머물지 않고 관객이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작품을 경험하는 이머시브 아트 형식을 통해 브랜드의 예술적 행보를 확장했다.
권민주 프리즈 아시아 VIP&사업개발 총괄 이사는 “시몬스의 이번 시도는 그 자체로도 대단하지만, 작품 수준 자체도 높다”며 “특히 K-컬처의 위상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시몬스의 이번 도전은 국가의 문화예술력 강화와 대중의 예술저변 확대 차원에서도 바람직한 행보”라고 강조했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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