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현대해상,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1위…브랜드소비·CEO평가 상승

▲ 현대해상 홈페이지 갈무리.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국내 손해보험사의 1월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현대해상(대표 이성재)이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2월 10일부터 2024년 1월 10일까지의 손해보험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1794만 6994개를 소비자들의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가치로 분류하고 평판알고리즘으로 분석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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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해상, 삼성화재, 농협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롯데손해보험, MG손해보험, 악사손해보험, AIG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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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현대해상 브랜드는 참여지수 74만 4765 미디어지수 61만 2917 소통지수 65만 1673 커뮤니티지수 63만 2364 사회공헌지수 12만 7342 CEO지수 25만 547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2만 4540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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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2024년 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현대해상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7.97% 상승, 브랜드이슈 0.35% 하락, 브랜드소통 6.60% 하락, 브랜드확산 21.97% 하락, 브랜드공헌 14.40% 상승, CEO평가 5.89%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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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만든 지표인데 소비자의 브랜드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와 시장가치와 재무가치로 만들어진다. 손해보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분석은 한국브랜드포럼과 함께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ESG 평가데이터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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