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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해상 광화문 사옥. (사진=현대해상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이 법인보험대리점인 GA와 상생협력 파트너십을 통해 소비자보호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지난 8일 서울 광화문 본사 10층 컨퍼런스룸에서 ‘2024 현대해상 GA 금융소비자보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현대해상과 GA의 협업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시행됐으며 현대해상에서는 윤민영 CCO(금융소비자보호 최고 책임자) 및 소비자정책부장, 소비자보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GA업계에서는 보험GA협회 손영훈 준법채널 본부장, 소속 설계사 500명 이상인 대형 GA 23개사의 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손영훈 보험GA협회 준법채널 본부장은 축사에서 “GA 금융소비자보호 세미나를 통하여 보험사와 GA가 소비자보호 관련 상생협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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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해상은 지난 8일 '2024 현대해상 GA 금융소비자보호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현대해상 임직원과 GA협회 및 GA사 소비자보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제공) |
이후 본 세미나에서는 그동안 시행한 GA 금융소비자보호 Letter 발행, 금융소비자보호법 준수 자체 체크리스트 점검 결과와 완전판매준수, 영업현장 민원현황과 주요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이어진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Q&A 시간에서는 소비자보호 내부통제활동관련 현안과 개선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현대해상 윤민영 CCO는 “우리회사는 GA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업무지원을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형성된 공감대를 기반으로 GA와 상생협력 파트너십과 소비자보호가 한층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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