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현대해상은 지난 18일 서울 광화문 본사 앞에서 2023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현대해상 임직원과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현대해상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현대해상이 지난 18일 광화문 본사에서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5000여 점의 물품이 판매됐다. 수익금은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급식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현대해상이 2004년부터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나눔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일일 서포터즈로 활약하며 방문객들에게 물품들을 소개했다. 판매 이외의 다양한 부가 행사로는 행운의 돌림판과 포토부스 등이 준비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19일 현대해상 측은 이 행사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는 입장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현대해상은 이번 행사 외에도 직원들의 월급 중 일부를 기부해 질병 및 장애 아동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드림플러스기금' 및 장애 아동 1:1 돌봄을 위한 '마음쉼표'와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