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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해상 홈페이지 갈무리.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국내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현대해상이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월 13일부터 2월 13일까지의 손해보험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2076만 8313개를 소비자들의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가치로 분류하고 평판알고리즘으로 분석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월에 분석된 손해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794만 6994개와 비교해보면 15.72%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만든 지표인데 소비자의 브랜드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와 시장가치와 재무가치로 만들어진다. 손해보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분석은 한국브랜드포럼과 함께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ESG 평가데이터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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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
2월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해상, 삼성화재, 농협손해보험,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MG손해보험, 악사손해보험, AIG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 순이었다.
1위 현대해상 브랜드는 참여지수 73만 3449 미디어지수 86만 9565 소통지수 103만 6913 커뮤니티지수 101만 1265 사회공헌지수 11만 9396 CEO지수 36만 5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13만 1172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302만 4540과 비교해보면 36.59%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2024년 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현대해상 ( 대표 조용일, 이성재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손해보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월 손해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7,946,994개와 비교하면 15.72%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39% 상승, 브랜드이슈 13.31% 상승, 브랜드소통 17.42% 상승, 브랜드확산 24.31% 상승, 브랜드공헌 35.00% 하락, CEO평가 45.46%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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