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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2월 파워풀위크'를 진행한다.(사진 = 쿠팡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쿠팡이 와우회원을 위한 대규모 할인 이벤트 '2월 파워풀위크'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전 및 디지털 제품을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최대 70%까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파워풀위크는 쿠팡 앱을 통해 쉽게 접근 가능한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애플 제품 할인전과 안마의자, 청소기 등 다양한 브랜드의 연합전을 포함한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돼 있다.
애플 제품은 최대 24% 할인, 안마의자는 바디프렌드, 누하스, 제스파 등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는 연합전에서 최대 15%, 청소기는 에코백스, 테팔, 에브리봇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돕기 위해 매일과 매주 새로운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할인 판매하는 특별 코너도 준비돼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파워풀위크는 쿠팡이 가전 및 디지털 카테고리에서 선보이는 주요 할인 행사 중 하나로 고객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기대했다. 할인 품목으로는 티피링크의 고성능 WiFi 6 유무선 공유기, 대원의 큰집 잔치팬, 로이체의 멀티미디어 RGB LED 게이밍 사운드바 스피커 등이 있으며 이들 제품은 각각 19%, 18%, 15%의 할인율을 적용받는다.
쿠팡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가전 및 디지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들이 품질 좋은 제품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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