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하반기 창업팀 모집... AI·디지털 헬스케어 등 미래 산업 우대

하수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8 12: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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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이상 팀 누구나 지원 가능… 디지털 헬스케어, 로보틱스, AI 데이터센터 등 우대 선발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파트너 참여, 팀당 최대 5억 원 초기 투자 검토
▲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 2026년 하반기 스타트업 정기모집한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 2026년 하반기 스타트업 정기모집을 시작했다. 선발 기업에는 사무공간 제공과 성장 프로그램,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하며, 이번 모집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피지컬 AI 등 미래 산업 분야를 중점 발굴한다.

8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분야와 사업 단계에 관계없이 2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다. 예비 창업자를 포함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팀에는 오렌지플래닛 강남센터 사무공간을 최대 12개월간 무상 제공한다. 글로벌 진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성장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파트너로 참여해 선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팀당 최대 5억 원 규모의 초기 투자를 우선 검토한다. 아울러 후속 투자 유치 멘토링과 민간투자주도형기술창업지원(TIPS) 연계 등 자금 확보를 위한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글로벌 투자 흐름을 반영해 디지털 헬스케어, 초개인화 의료서비스, 휴머노이드 로봇 및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전력 효율화 등 4개 분야를 우대한다.

접수는 오는 27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서류 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8월 말 최종 선발 결과를 발표한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딥테크와 AI 인프라 등 미래 산업을 이끌 혁신팀을 발굴해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이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보육 역량과 투자 네트워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렌지플래닛은 지난 12년간 4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육성했으며, 동문 기업의 누적 기업가치는 4조 800억 원을 넘어섰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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