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글로벌 연구 협력 기반 정관장 홍삼 과학적 신뢰도 강화 및 해외시장 확대 가속
| ▲ KGC가 국제천연물과학회(ICSB)에서 인삼 학술세미나 개최 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GC 제공) |
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인 홍삼이 미국 국제천연물과학회(ICSB)에서 뇌 신경 보호, 항노화, 혈당 조절 등 다각적인 과학적 효능을 입증하며 글로벌 무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200편 이상의 연구 논문을 통해 확보된 두터운 신뢰도를 바탕으로 홍삼은 이제 단순 면역력 증진을 넘어 ‘항노화·대사·뇌 건강’을 아우르는 토털 헬스케어 소재로 진화하며 북미를 비롯한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 정관장(KGC)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립보건원(NIH) 등 주요 기관 관계자와 글로벌 연구진 약 4백명이 참석해 홍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홍삼은 뇌 신경 보호 및 항노화, 혈당 조절, 삶의 질 개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다. 특히 홍삼의 주요 성분인 진세노사이드가 뇌혈관 장벽을 통과해 신경 보호에 기여한다는 점이 확인되며 기능성 소재로서의 확장 가능성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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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남한 아주대 외과대학 교수가 홍삼의 혈당개선 효과에 대한 연구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KGC 제공) |
혈당 관련 임상에서도 성과가 나타났다. 국내 연구에서는 홍삼 섭취군이 식후 혈당과 공복 혈당 모두에서 유의미한 감소를 보였으며, 인슐린 분비 등 주요 지표에서도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대사 건강 관리’ 카테고리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요소로 평가된다.
대규모 인체 적용 시험에서는 산화 스트레스 감소와 수면 질 개선 효과도 입증됐다. 업계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홍삼이 단순 면역 중심 제품에서 ‘항노화·대사·뇌건강’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홍삼 제품은 현재 미국 아마존, 코스트코, 스프라우츠 등 주요 유통 채널에 입점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글루텐 프리, 카페인 프리 등 글로벌 건강 트렌드와 부합하는 소재라는 점에서 북미 시장 내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KGC 관계자는 “홍삼은 이미 1200편 이상의 연구 논문을 통해 과학적 근거가 축적된 소재”라며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글로벌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현지 맞춤형 제품 확대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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