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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왼쪽)과 정문헌 종로구청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상㈜ 제공) |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대상㈜이 13년째 취약계층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설 선물세트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서울 종로구와 동대문구 취약계층에 1억 2000만 원 상당의 청정원 설 선물세트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서울 종로구청에서 열린 ‘종로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선물세트 전달식’에는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과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비한 청정원 설 선물세트는 △카놀라유 △양조간장 △천일염 가는소금 △잇츠팜 등이 포함된 ‘청정원 정성가득 2호’와 △소갈비양념 △정통현미식초 △생강매실맛술 등이 담긴 ‘청정원 정성가득 5호’ 각 1400개로 설 연휴 전까지 종로구와 동대문구 취약계층 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대상은 지난 2010년부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바자회’ 개최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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