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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대상의 자회사인 청정원이 올해 2분기에 가장 큰 소비자 관심을 끌었다는 최근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조사는 빅데이터분석 전문 기업인 데이터앤리서치에 의해 진행됐으며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통계를 취합해 이에 대한 분석을 시행한 것이다.
조사 대상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의 기간 동안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소셜 미디어 등 23만 개 이상의 사이트를 포함한 12개 채널에서 국내 유명 6개의 장류 브랜드가 선정됐다. 브랜드 명은 청정원, 해찬들, 샘표, 신송, 사조, 삼화 등이다.
이 조사에서 청정원은 총 1574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면서 1위에 올랐다. 바로 뒤를 이어 2위에는 해찬들이 1505건이 차지했다. 두 브랜드 간의 정보량 차이는 불과 69건이었다. 뒤이어 샘표가 742건으로 3위, 신송식품이 344건으로 4위, 그리고 사조의 순창궁이 179건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결과는 빅데이터분석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도와 브랜드 인지도, 그리고 마케팅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것으로 청정원의 독보적인 위치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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