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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대상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대상㈜ 종가가 오는 15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수피하우스에서 역대급 김치 테마 팝업 ‘김치 블라스트 서울 2023’을 선보인다. 이 팝업은 김치에 대한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안하며 특히 MZ세대의 김치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팝업의 큰 주제는 '김치와의 새로운 만남', '김치에 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고자' 등 다양한 김치 관련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세대의 관심을 끌어낼 계획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의 박영하 교수가 이 팝업의 디자인을 총괄했다. 종가의 브랜드 특징을 해체해 팝업 공간의 로고와 키 비주얼을 재창조했다. 이를 통해 김치의 혁신적인 변화와 새로운 해석을 강조했다.
미식존에서는 이산호 셰프의 특별한 메뉴가 선보여진다. 대표적으로 '종가 백김치 황금타르트', '종가 배추&열무김치 아란치니'와 같은 독특한 김치 메뉴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팝업에서만 체험 가능한 제품 '혹시? 김치! 파우더'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종가 김치의 국물을 가루 형태로 동결건조하여 제작됐다.
전시공간에서는 종가의 브랜드 스토리와 역사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LED 디스플레이와 현대적인 조형물을 통해 종가의 다양한 김치 원재료와 그 글로벌 브랜드 전략을 들여다볼 수 있다.
세븐틴의 호시가 최근 종가의 앰버서더로 합류했는데 그의 브랜드 홍보 필름과 화보 이미지도 이 팝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시는 지난 5일에 이 팝업 장소를 직접 방문해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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