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참여형 친환경 전시로 ESG 가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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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호(참새)작가_ '루미너스 그린X루미너스 썬' (사진=아모레퍼시픽재단) |
아모레퍼시픽재단이 화장품 공병을 활용한 친환경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가능성과 예술적 가치를 동시에 조명한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미디어아트 전시를 마련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과 문화의 의미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오는 8월 15일까지 서울 용산문화재단 1층 팝업홀에서 친환경 전시 '도심 속 자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버려지는 화장품 공병을 예술적 소재로 재해석한 친환경 프로젝트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지속가능한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미디어아트를 통해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에서는 박근호(참새) 작가의 대표작 '루미너스 그린'과 신작 '루미너스 썬'을 함께 선보인다. 초록빛 초원을 형상화한 '루미너스 그린'과 이를 비추는 태양을 표현한 '루미너스 썬'이 하나의 공간에서 어우러지며 자연이 지닌 생명력과 치유의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구현한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용산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접근성도 높였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일요일을 제외한 기간 동안 무료로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친환경 소재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는 동시에 문화예술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의미를 더한다. 시민들은 도심 속 전시 공간에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풍경을 경험하며 휴식과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자연과 예술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풍경을 감상하며 일상 속에서 쉼과 영감을 얻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가치와 문화예술을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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