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고용·사회공헌 강화…포용적 일자리 생태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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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그룹,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전국대회 후원…사회 진출 확대 지원(사진=한미그룹) |
한미그룹이 청각장애인 바리스타의 전문성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제8회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전국대회'를 후원하며 장애인 자립 지원에 나선다.
청음복지관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청각장애인 바리스타의 직무 역량을 발굴하고 취업과 사회 진출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된 전국 단위 경연대회다. 커피 제조가 가능한 청각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예선은 9월 19일 청음복지관에서, 본선은 10월 24일 일원에코파크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는 라떼아트 실력을 겨루는 본상 부문과 함께 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창작메뉴 부문을 새롭게 마련했다. 창작메뉴 부문에서는 한미사이언스의 무가당 식물성 음료 '완전두유 더진한 국산콩 무가당'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이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완전두유 창의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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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그룹,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전국대회 후원…사회 진출 확대 지원(사진=한미그룹) |
한미그룹은 이번 후원을 통해 청각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커피 제조 기술을 넘어 메뉴 기획과 개발 능력까지 갖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카페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취업 기반 마련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한미그룹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사내 카페 '이퀄가든(EQUAL GARDEN)'에서는 한미약품 소속 중증 청각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장애인 바리스타 6명이 장기 근속하고 있으며, 장애인재활상담사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고용 지원과 근무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바리스타는 창의성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업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이 청각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자립하는 데 실질적인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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